홍콩영화 팬보이 주성철. 이제는 없어진 영화지 「키노」에 2000년 입사해 영화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필름2.0』을 거쳐 현재 『씨네21』에서 일하기까지 근 10년 동안 성룡, 유덕화, 이연걸, 양조위, 양자경, 견자단, 유청운, 여명, 오우삼, 두기봉, 유위강, 맥조휘, 이인항, 팡호청 등 수많은 홍콩 영화인들을 인터뷰했다. 홍콩영화를 보다가 거리 표지판이나 건물 간판이 등장하는 순간 무조건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는 버릇이 있다. 몸은 서울에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홍콩영화 속을 걷고 있다.
香港電影fanboy周晟哲,2000年進入電影雜誌《kino》(現已不再發行)開始瞭電影記者生涯。之後進入《Film2.0》(現為《Cine21》)工作近十年間采訪瞭成龍,劉德華,李連傑,梁朝偉,楊紫瓊,甄子丹,劉青雲,黎明。吳宇森,杜琪峰,劉偉強,麥兆輝,李仁港,彭浩翔等眾多香港電影人,看香港電影的時候隻要齣現道路標記牌或建築招牌一定會按下暫停鍵。身在首爾,心卻永遠行走在香港電影中。
장국영을 추억하다.
謹以此文紀念張國榮。
홍콩영화를 사랑하며 홍콩영화 ‘통’으로 불리는 씨네21의 주성철 기자가 화려했지만 쓸쓸했던 장국영의 삶과 영화를 재조명하고 우리들의 90년대를 추억하는 에세이다. 10년 전 4월 1일,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나 매해 만우절이 되면 거짓말보다 먼저 떠오르는 이름인 장국영이 활동하던 당시 수집한 귀한 자료들과 저자가 수십 차례 홍콩을 여행하며 모은 정보, 관계자 인터뷰 그리고 장국영의 작품을 통해 그의 일생을 돌아본다.
熱愛香港電影被稱為香港電影通的CINE21雜誌的周晟哲記者用隨筆再次照亮瞭華麗卻寂寥的張國榮的生命和電影,照亮瞭我們90年代的迴憶。
10年前的4月1日,像謊言般離開人世之後每年的愚人節比起謊言最先想到的是這個名字——張國榮。通過哥哥活動時期收集的珍貴資料和筆者數十次旅行香港搜集到的信息,相關人士的采訪還有哥哥的作品,迴顧哥哥的一生。
發表於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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圖書標籤: 張國榮 韓文原版 紙質書
看兩遍,哈哈,裏麵還是有些不準確的。
評分小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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