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시즈쿠이 슈스케(?井脩介, 1968~)는 1968년 일본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다. 시즈쿠이 슈스케는 센슈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한 후 출판사와 사회보험노무사 사무소 등에서 근무했다. 1999년 『영광일로(榮光一途)』로 제4회 신초미스터리클럽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한 그는 2005년 『범인에게 고한다(犯人に告ぐ)』로 제7회 오야부 하루히코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동료 작가, 추리소설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낸다. 이 작품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했으며, 『불티(火の粉)』라는 작품 역시 2005년 아사히 TV를 통해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미스터리의 귀재이자 남성적 필치가 강한 시즈쿠이 슈스케 최초의 연애소설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클로즈드 노트(クロ?ズド?ノ?ト)』는 휴대전화 사이트에 연재되어 100만 명 이상의 접속을 기록하는 등 독자들을 열광시켰으며, 단행본으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검찰 측 죄인』은 현행 사법제도가 지닌 여러 문제를 잔혹한 살인 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두 검사의 팽팽한 승부를 통해 다루어내, 사법 미스터리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독자들과 평론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그 외에도 『비터 브래드(ビタ??ブラッド)』, 『범죄소설가(犯罪小?傢)』, 『살기!(殺?!)』, 『쓰바사 이야기(つばさものがたり)』, 『은색의 굴레(銀色の絆)』, 『도중의 일보(途中の一?)』 등의 작품이 있다.
정의의 윤곽마저 흐릿해진 세상에 파문을 던지는 뜨겁고 진한 검사 소설!
《범인에게 고한다》로 ‘문예춘추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8위를 차지했으며, 제26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후보에 오르는 동시에 제7회 오야부 하루히코상을 수상한 작가 시즈쿠이 슈스케의 사회파 미스터리 『검찰 측 죄인』. ‘공소시효를 빌미로 달아난 범죄자를 심판하는 것은 가능한가’라는 진지한 의문에서 시작된 작품으로 저자가 전·현직 검사들을 여럿 취재함으로써 작품의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려냈다.
검찰 교관으로 참여한 베테랑 검사 모가미는 연수생 오키노를 보며 자신의 젊은 날을 떠올린다. 그로부터 5년 뒤, 오키노는 자신이 그렇게도 존경하던 모가미와 함께 70대 노부부 살해 사건에 배속되는 영광을 안지만, 스승과 제자의 이 애틋한 운명은 곧 거센 풍랑에 휩쓸리고 만다.
모가미는 노부부 사건의 용의자 목록에서 대학 시절 자신이 무척이나 귀여워하던, 기숙사 관리인의 딸 유키 살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던 마쓰쿠라의 이름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공소시효마저 끝나버린 23년 전 사건의 죄를 묻기 위해 마쓰쿠라를 노부부 살해 사건의 범인으로 몰던 모가미는 급기야 법이 정한 경계를 넘어선다. 그러나 정의감 넘치는 검사 모가미를 존경해 검사를 지망한 새내기 검사 오키노가 모가미의 무리한 취조에 반기를 드는데……
發表於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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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義的思考 聲明:本文涉及正文內容,未讀者慎入。 有這樣一個故事—— 一位殺人犯,曾經殺瞭人而不知悔改。盡管存疑,卻未能找齣決定性的證據,將之繩之以法。後來時效過瞭,之後再次發生殺人案件,當時的殺人犯鬆倉也涉入到此案之中。與當時殺人案有著很深淵源檢察官最上燃燒...
評分檢察官,在日本是怎樣的存在?基本跟國內的檢察官製度是同個邏輯,同屬監督機構,隻是日本的檢察官似乎還兼有偵查案件的權力。同個案件,檢察官所代錶的檢方(即控方)與被告律師所代錶的辯方分屬兩個陣營,檢方的職權簡單點說就是搜集和判斷驗明一切可證明嫌疑人罪行成立的證...
評分在最上可以和傢人慢慢坐下來吃飯的時候,我就知道時間不多瞭。 於是我等瞭好久,每天看兩三行字。 想著如果我慢一點,一定就會跟電視劇裏一樣暫停就有效果。 但我知道他等不瞭,從他動手的那一刻起。 小時候最愛看的就是刑偵懸疑劇,也曾想著要去做一個律師,以自己的方式救下...
評分 評分豆瓣有人發起一個話題關於“如何理解社會公平”,留言區就公平是否等於平等展開瞭討論,反而距離“公平”本身越來越遠。公平公正是我們訴諸法律的基本追求,法律的價值也體現在它的秩序性、公平性、以及個人自由,當法律存在缺陷時,雫井修介《檢察方的罪人》再一次讓我們重新...
圖書標籤: 雫井脩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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