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도쿄농공대학 농학부를 졸업하였다. 1988년 시마다 소지의 추천으로 《긴 집의 살인》을 발표하며 데뷔한 이래 아야츠지 유키토, 오리하라 이치 등과 함께 신본격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2004년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로 제5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제4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받았다. 2010년 《밀실살인게임 2.0》으로 제10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받아, 사상 최초로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두 번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밀실살인게임> 작가 우타노 쇼고가 생생하게 그려내는 인터넷 시대의 범죄와 사태. 보도 와이드 프로그램의 인기 코너 '내일 없는 폭주'에서 소개하는 젊은이들의 무분별한 행동은 실은 하청 제작사에서 일하는 유능한 돌격 디렉터의 연출이었다. 한편 내성적이고 어두운 성격의 외톨이 미용사는 우연히 저지른 살인 후 점차 살인귀로 변모한다.
범행이 발각된 후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은 혼자만의 트위터 계정이 주목받으면서 살인범은 sns스타로 떠오르지만 도주하며 살인을 계속하고, 조작 전문 디렉터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의 모든 행적을 추적해 그와 접촉하려 한다. 정직에도 불구하고 특종으로 만회를 노리며 경찰의 뒤를 캐고 연쇄 살인범과의 만남을 영상에 담으려는 디렉터.
發表於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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圖書標籤: 歌野晶午 日本 懸疑小說
非推理,充其量就是一本三流的懸疑驚悚小說,讀完令人大失所望。能看得齣作者想通過本作來揭露和批評電視行業的某些黑幕,想法倒還可以,但可惜故事實在不行:大部分的篇幅都是絮絮叨叨的對話,和作者以往故事性流暢、可讀性較強的作品風格簡直大相徑庭。最後的逆轉也是差強人意,凶手的作案動機根本就站不住腳,難以服眾。作者你還是好好寫本格推理還有敘述性詭計去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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