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학
1962년 중국 심양에서 조선족 3세로 출생했다. 1985년 동북사범대학 일본문학과를 졸업 후 6년간 요녕교육대학 강사, 동지사대학 문학부 객원연구원, 쿄토대학 객원연구원를 역임했다. 1991년 일본으로 건너가 동지사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문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히로시마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 히로시마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후기 수료했다. 현재 쿠레대학 사회정보학부 강사로 출강중이다. 저서로는「벌거숭이 삼국지」「중국의 에로스 문화」「중국조선족 대개조론」「반문화 지향의 중국인」「한국인이여 상놈이 돼라」등이 있다
发表于2024-11-09
벌거숭이 삼국지 2024 pdf epub mobi 电子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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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일본유학생의 통쾌한 한·중·일 까발리기
한·중·일 3개 국어를 그 나라 뺨칠 만큼 숙달한 언어의 천재 김문학. 그뿐 아니라 3국 체험을 비교 문화의 밑거름으로 세 나라에서 3개 국어로 책을 집필할 수 있는 문인은 세계적으로도 아직 그 전례가 없다. - 김성호(평론가)
이번에는 3국 여성들이 절정에 다다랐을 때 내는 소리, 즉 감창에 대해 비교해 보자. 한국은 '아이고!', 중국은 '아이야, 초우스워랴오…(아, 씹해서 시원해 죽겠다)', '신깐, 빠오빼이(나의 보배둥이야)', '왕빠딴(이 개새끼야)'. 늘 '아이고'를 연발하는 한국인은 밤에도 '아이고~'를 연발하는 것 같다. '아니, 아니'의 일본은 '거부 = 희열'이란 일본식 수동형 문화의 발로라고나 할까. 그리고 한자의 원조국답게 현란한 단어를 섞어 쾌감을 나타내는 중국인의 감창은 가히 요설의 대국답다. - 본문 중에서
차례
제1부 3국 문호의 표정
돼지우리 속의 3국인
표현의 한국인, 은밀의 중국인, 수신의 일본인
똑똑한 한국인, 멍청한 중국인 그리고 일본인
'괜찮아요'와 '차뿌뚜어'와 '도모'
거짓말의 3국 비교
(이하생략)
제2부 3국인, 여기가 다르다
첫눈에 동양 3국인을 구별하는 방법
타인의 눈을 두려워하는 일본인
중국인의 요서로가일본인의 과묵
와리캉의 문화 찬반론
3국의 싸움 비교
(이하생략)
제3부 3국인의 뒷모습
벌거숭이 3국지는 밤에 쓰여졌다
성의 향연
동양 춘화의 경연화
이불 속의 세계화
3국 여자 누가 제일 미인인가?
(이하생략)
제4부 종횡무진 3국
동양인과 술
한·중·일의 식문호
숭늉·열탕·오차로 본 민족성
젓가락 비교문화론
원색의 한국·적색의 중국·잡색의 일본
(이하생략)
제5부 좋아도 3국, 싫어도 3국
3국의 서열과 역사 감각
세가지 근성
'가'·'방'·'국'의 차이
만리장성은 폐쇄의 트레이드마크
김유신·유방·히데요시의 비교 인물론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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