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지금 선택해요. 따라 올 건지, 말 건지.”
성지의 존재가 점점 크게 느껴지는 수민. 하지만 세주에게 받은 상처, 그리고 몸에 남은 흉터가 수민에게는 낙인이 되어 외로움은 짙어지고, 성지를 향하는 마음이 자꾸 머뭇거려진다. 그런 수민의 속마음을 모르는 성지는 어린아이마냥 자신의 감정에 너무 솔직하기만 하다. 이 두 사람을 어렴풋이나마 눈치 채고 있던 세주는 결국 수민의 집에서 성지와 마주치고 마는데. 과연 성지와 수민, 세주는 사랑을 알게 될까?
…意難平
评分尺度不是一般的大啊…… 世珠和秀敏是永遠無法在一起的瞭,以前那麼相愛,互相傷害後又行屍走肉般在一起,互相關心但真的不可能在一起瞭。好喜歡美強慘的世珠,感謝作者在番外給她安排瞭一個又熊又天真的源~
评分社長真的很惹人憐愛
评分很喜歡這個作者的作品,看完瞭有些許的失落,如果有幸齣中文版書,會想要購買。
评分社長真的很惹人憐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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