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유야 (佐藤友哉) (지은이)
1980년생. 고교 졸업 후인 2001년 『플리커 스타일』로 문단에서 유명한 오츠카 에이지와 노리즈키 린타로의 호평과 격찬을 받으며 제21회 ‘메피스토 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90년대에 10대의 모든 시기를 소비한 새롭고 신선한 제로세대 작가 중 가장 최초의 작가로, 이후 발표하는 작품들마다 문단과 독자의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일본 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작가의 한 사람으로 각광받고 있다. 2007년에는 『1000의 소설과 요괴』로 제20회 ‘미시마 유키오 상’을 수상하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에나멜을 바른 혼의 비중』, 『수몰 피아노』, 『크리스마스 테롤』,『아이들 화낸다 화낸다 화낸다』,『회색 다이어트 코카콜라』,『카가미 자매의 나는 교실』 등이 있다
'미시마 유키오 상 수상작가' 사토 유야의 미스터리 소설로, 밀실 실종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밀실은 좁은 의미의 밀실이 아닌, 넓은 의미의 밀실이다. 그곳은 열쇠가 채워진, 혹은 빗장이 걸린 밀실이 아닌, 토코가 행하는 감시·관찰이 자물쇠 역할을 하는 넓은 의미의 밀실인 것이다.
코바야시 토코는 수험을 코앞에 둔 중3 여학생. 어느 날, 토코는 '진짜 충동'에 이끌려 학교를 땡땡이치고 토마코마이 항구로 향하게 된다. 거기서 우연히 화물선을 발견하고, 올라타게 된다. 도착한 곳은 미지의 외딴섬. 이곳에서 그녀는 스물다섯 살 청년, 쿠마가이 마사토를 만나 그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그는 폐품을 모아 파는 일을 하는 조금은 특이한 청년으로, 토코에게 폐품 묶는 일 따위를 시킨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마사토가 토코에게 명령한 것은, 벼랑가 오두막에 사는 남자 하나를 감시하는 일. 한결같이 같은 일을 반복하는 남자를 감시하는 지루한 일상이 계속될 것만 같던 어느 날. 남자가 갑자기 사라지고 마는데…
發表於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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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推理屆有幾點是非常讓我佩服的,一是推理作傢毫無文人相輕之勢可著勁互相吹捧(詳見各文庫本的解說),一是推理評論傢沒有什麼話不敢說(看到《鹿男》封底上印著“怎麼可以有這麼厲害的天纔!”的時候我真的笑瞭,當然這還比不上傅博前輩稱贊行人的館係列“足可比肩巴爾紮...
評分不管作者是要錶達什麼,但是書寫齣來是要對讀者負責的。 把這種自己個人情感用推理小說的名義強加在讀者身上,是對費錢費心讀者的不負責。也是對推理小說的侮辱。
評分有理由相信佐藤友哉最初是把《聖誕節的恐怖分子》當做他的告彆作的,也難怪,之前的得意之作“鏡傢三部麯”銷路不好,從未再版過,而且大量來自讀者的非議甚至是責難,當這個特立獨行的80後青年作傢非常的鬱悶。我不是要寫你們認為的那種小說!《聖誕節的恐怖分子》字裏行間充...
評分可以理解。 讀完這部作品之後,我所做的隻是呆呆的坐在電腦前,當然不是被震撼的,而是在想一個嚴肅的問題:我究竟做瞭什麼? 十分鍾之後,,我打開豆瓣,開始敲書評 其實,這還是一部不錯的作品,隻是不太對口味 鑒於書中還有一些對口味的描寫,我給瞭三星。 就這樣。
評分看推理小說最不爽的事情,莫過於宏大的謎麵沒有相稱的解答,而又沒辦法從書中找到多少推理之外的意義。用這句話來形容《聖誕節的恐怖份子》,似乎刻薄瞭一點,但我不得不說,這本書讓我想起瞭清涼院流水的《密室的封印》,著實令人失望。 可是,在字裏行間,又能看到作者的滿...
圖書標籤: 佐藤友哉
第一本佐藤 一本置之死地而後生的書 一本嚮讀者錶明心誌的書 還可以啦 就是被監視的人消失之謎 答案我無法接受 有點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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