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서
고려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경남대학교 정치언론학부 언론홍보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연구 분야는 인터넷의 대안언론적 성격을 규명하는 것이다. 특히 시민단체들의 인터넷 운용을 대안 언론적 시각에서 분석하기 위한 분석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저서로 <Die nordkoreanische Pressepoltik unter besonderer Berücksichtigung der Dschutsche-Ideologie und der Massenführung>, 논문으로 “부르주아 공론영역의 몰락과 그 대안으로서 프롤레타리아 공론영역의 제시”, “하버마스의 커뮤니케이션행위의 합리성과 공론영역 전개의 장으로서 생활세계 고찰”, “시민운동과 대안언론”, “대항공론영역으로서 인터넷에서의 대안언론 요소의 구현에 대한 고찰” 등이 있다
시민이 참여하는 신문, 방송, 인터넷이 어떻게 하나의 '언론'으로 기능할 것인가? 선진국의 대안언론 이론을 소개하면서 대안언론의 한국형 모델을 찾는다.
하머마스의 '부르주아 공론영역'의 의미를 살펴보고, 대항공론영역적 시각에서 대안언론 이론을 이야기한다. 또한 대항공론영역의 중심이 되는 시민단체와 NGO가 운영하는 매체를 대안언론으로 정의하면서 인쇄.방송.인터넷 매체를 구체적으로 들여다본다.
發表於2024-11-17
대항공론(對抗公論)과 대안언론 2024 pdf epub mobi 電子書 下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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