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chiri Nakayama,なかやま しちり,中山 七裏
1961년 기후 현 출신. 교토 부의 하나조노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어렸을 적부터 독서를 즐기면서 작가를 꿈꿔 오다가, 요코미조 세이시와 에도가와 란포에 빠져 자신도 소설을 써 보겠다고 마음먹고 고등학교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신인 작가상에 도전하여 에도가와 란포 상에 예선 통과하는 성과도 있었다. 취직을 한 뒤 작품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06년 오사카에서 시마다 소지를 본 후, 지금이 아니면 평생 소설을 쓰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0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このミステリ-がすごい!)』 대상을 수상하며, 48세의 나이에 정식 추리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대표 작품으로 음악과 얽힌 사건을 해결해 가는『미사키 요스케岬洋介 시리즈』 중 하나인 《안녕, 드뷔시》를 비롯해《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영원히, 쇼팽》이 있으며, 《안녕, 드뷔시》는 2013년 영화화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방송과 잡지에 소개된 《속죄의 소나타》를 포함하여, 《연속 살인귀 개구리 남자》, 《시즈 할머니께 맡겨》, 《히트 업》, 《스타트!》,《살인마 잭의 고백》등이 있다.
“무차별 살인, 광적 망상, 폭력 충동.
겹겹이 쌓이는 악의는 뫼비우스의 띠.
모든 것은 해부대로 돌아간다. 개구리 해부대로.”_시마다 소지
‘대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가 선사하는 전율의 사이코 미스터리!
마지막 한 줄을 읽는 순간, 반드시 놀라게 될 것이다
과연 심신 상실자에게는 죄를 물을 수 없는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동시에 엽기적인 살인 수법, 소름 끼치는 범인상, 충격적인 반전으로 독자의 숨결까지 장악하는 사이코 미스터리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가 북로드에서 출간됐다.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는 놀랍게도 작가의 데뷔작이 될 뻔한 작품이다.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최종 선고 때, 역시 그가 쓴 『안녕, 드뷔시』와 대상을 다툰 이야기는 유명하다. 당시 심사 위원들은 최종 선고에 두 작품이나 올리는 실력자가 거의 없으며 있다 해도 더 나은 한 작품만 남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나카야마 시치리의 경우에는 도저히 같은 사람이 썼다고 여겨지지 않는 전혀 다른 작풍과 높은 완성도 때문에 이례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결국 수상작이 되지는 못했지만,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2011년 출간된 이래 나카야마 시치리의 대표작 중 하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런 배경을 모르더라도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는 충분히 흥미롭다. 공명심에 불타는 건방진 신입 형사 고테가와를 따라, 마치 장난감 대신 시체를 가지고 노는 듯한 범인의 실체를 파헤치다 보면 어느새 ‘명불허전’이란 말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카야마 시치리의 이름을 반드시 주목해야 할 미스터리 작가 목록에 올리게 될 것이다.
發表於2024-11-23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2024 pdf epub mobi 電子書 下載
哎打完標題發現我已經快要兩個中山,鍾山老師傻傻分不清楚瞭…… 其實這書能說的都被靴子老師和中山老師的真愛粉鍾山老師(好,好拗口)說完瞭,而且說的都很中肯,把我的心裏話都說完瞭,這邊就隨便扯點邊角料好瞭。 其實中山老師這人基本上是可以和麻老師比肩的古麯音樂廚...
評分不知道為什麼,日本的評論界喜歡把中山七裏與湊佳苗相提並論,放在一起說~除瞭嶄露頭角大緻在同一個時期,以及都比較偏主流路數外,其實兩人的風格、方嚮性並沒有什麼可比性~ 《連續殺人鬼青蛙男》原題《災難的季節》,與同作者的《再見德彪西》一起雙雙入圍2009年的...
評分和《彆瞭,德彪西》一起參選第八屆“這本推理小說瞭不起”大奬的作品,個人以為這本書的殘虐性和社會性遠勝於後者,而本格推理意味也不遑多讓。但是沒有得到奬項的原因,恐怕還是評委鑒於此書的罪行殘虐性令人發指的原因吧。 小說講述琦玉縣發生瞭多次慘狀難以描述的血腥案件,...
評分今天這本呢名氣已經很大瞭,我覺得簡介什麼的就都不需要瞭,或者也可以去參看一下靴子大大的書評。基本上我這裏就是隨便說點彆的,想到哪就寫到哪好瞭。 寶島社呢,之前在某個書評裏我也黑瞭一下,說是隻齣又雷又蠢的baka misu,誠然這麼說確實是有點過分。事實上我最近也慢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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圖書標籤: 日本 推理小說 中山七裏
低於預期。盡管案件既重口又獵奇,可謂噱頭十足,但可惜作者並沒有寫成本格推理,有點浪費瞭這個好題材。本作總體的情節推進並不算慢,但在閱讀過程中卻讓我多次“快進”,因為一部以警察為主角的犯罪小說,卻鮮有對警方推理探案過程的描寫,反而對案件之外著墨頗多,不免有些喧賓奪主,影響瞭故事的流暢性。說到推理部分,某個梗雖然比較意外,但卻用得過於刻意瞭;幕後真凶也完全在意料之中,最後的幾重逆轉無非是在限定的幾個人物之間反復更換凶手身份而已。 總之,本作就像一鍋大雜燴,各種各樣的食材看似很豐富,卻讓人嘗不齣這鍋菜真正的味道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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