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희
저자 : 백세희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5년간 일했다. 10년 넘게 기분부전장애(경도의 우울증)와 불안장애를 앓으며 정신과를 전전했고, 2017년 잘 맞는 병원을 찾아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다.
의심 없이 편안하게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한 사람의 이야기
10년 넘게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와 불안장애를 겪으며 정신과를 전전했던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간의 대화를 엮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애매한 기분에 시달렸고, 이러한 감정들이 한 번에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서 괴로웠던 저자는 2017년 잘 맞는 병원을 찾아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치료 기록을 담고 있다. 사적인 이야기가 가득하지만 어두운 감정만 풀어내기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 있는 사람들,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제까지 간과하고 있었지만 본인으로부터 나오고 있을지 모를 또 다른 소리에 귀 기울여보게 한다.
發表於2024-12-23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024 pdf epub mobi 電子書 下載
類似有觀眾看完電影《狗十三》,寫下的一句影評:“希望你看不懂這部電影,又希望你能看懂它。”這也是我看完這本書後的想法,希望你看不懂這本書,完全沒有共鳴,又希望你能看懂它,並深刻地銘記住。這一定會增添更多美好。 市場上有很多心理谘詢師徵求瞭來訪者意見,將他們的...
評分即使是本書的作者,她現在也依然在進行著心理谘詢治療,並且在尾聲也坦然過並沒有“我已經有瞭極大的改變”的這樣的理想型的結局變化,所以我也不會為“讀瞭這本書有無什麼精神上的啓迪與改變”發錶評論。 瞭解本書的時候被書封上的文案所吸引,因為我也清楚得明白自己也屬於“...
評分 評分“若要幸福,就彆害怕承認兩個事實:一是我們總是感到不幸,二是我們的悲傷、痛苦、害怕都有其存在的理由,這些情感是不能被拆開來單獨看待的。” ——馬丁·佩奇《完美的一天》 01沒有陰影的人,本來就無法理解陽光 2013年12月2日,那是一個終生難忘的日子。 天空昏沉沉的,...
評分圖書標籤: 韓語 治愈 隨筆
一開始買這本是覺得名字有意思,以為是講憂鬱癥患者的生活態度的,結果讀下來發現全書大部分是作者治療“기분부정장애(心境惡劣障礙,較輕的憂鬱癥狀持續進行的狀態)”的診療記錄。想著如果自己性格中有類似的容易低落或者不自信的部分可以順帶學習一下調節方法,但後來發現作者實在是太不自信瞭,程度相差太多以至於也沒什麼藉鑒的意義emmm不過有一些地方也算是有共感,可似乎也沒能學習到什麼… 從學習語言的角度上,比小說肯定簡單很多,不過還是有種讀完在心裏翻譯完就過去瞭記不住什麼的感覺,這次用卡片做瞭讀書筆記,下次還是要用本子。 封底的話挺喜歡:“괜찮아, 그늘이 없는 사람은 빛을 이해할 수 없어”,感覺也算是悲觀性格的自我鼓勵吧
評分힐링을 받지 못했다...이건 왜 베스트셀러일까?
評分살고 싶어서 사는 거 아니라 그저 숨 쉬고 있어서 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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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分힐링을 받지 못했다...이건 왜 베스트셀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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