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형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부터 라디오 작가 일을 시작했다. 활동한 프로그램으로는 〈김동률의 뮤직아일랜드〉, 〈테이의 뮤직아일랜드〉, 〈이적의 텐텐클럽〉,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등이 있다.
[네이버 제공]
이적, 김동률, 스윗소로우, 테이가 추천한 라디오 작가 강세형의 청춘 공감 에세이!
라디오 작가로 활동하는 강세형이 테이의 뮤직아일랜드, 이적의 텐텐클럽,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에서 쓴 원고들을 모아서 만든 라디오 에세이이다. 글들이 방송되었던 당시 코너의 제목인 '청춘, 그 길에 서서' '기억, 한 컷' '어떤 하루'를 소제목으로 정했다. 그녀는 무엇이든 보고 듣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좋아하는 책, 영화, 그림, 만화들을 접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방송작가 일을 시작했다. 라디오 에세이는 소설과 에세이 그 사이 어딘가쯤에 놓인 글 같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글들이 누군가에 닿아 '내 이야기 이면서도 내 이야기가 아닌' 어떤 다른 의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이른 아침, 잠에서 깬 아저씨는 이제 내 청춘도 끝나가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날은 그의 마흔아홉번재 생일이었고, 강세형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대학을 졸업하면서, 긴 연애에 끝을 만나면서, 스물아홉에서 서른으로 넘어가던 해에도, 그리고 지금도 때때로 그 생각을 한다고 말한다. 어느 순간, 아 내 청춘이 끝나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녀가 이야기하는 청춘의 모습을 만나는 것은 어떨까? 마치 나의 이야기 같기도 하고, 어제 들은 친구의 이야기 같기도 한, 친근하고 따뜻한 그녀의 글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쓸쓸함이 결코 혼자만의 것이 아님을,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한다.
[YES24 제공]
發表於2024-12-23
我還不是大人 2024 pdf epub mobi 電子書 下載
圖書標籤: 我離成人還很遠 不過最好是中文翻譯的 歐美文學 我還不是大人 想看呢 jae 강세형 隨筆
搜中文名沒有,試瞭試韓文。幸好找到瞭。一本很感性的青春文學。看瞭一個星期,纔看到90頁……但已經迫不及待要給五顆星瞭。作者說這本書是:내 이야기이면서도 내 이야기가 아닌. 既是我的故事,也不是我的故事。因為任何人看到這些隨筆小文,也許都會有塵封已久的迴憶浮現而來。每篇文章都很短,每個故事都很小,每句話都很簡單,但是足以令人感同身受。本是為瞭準備韓語考試而看,而現在,不過短短一周,卻成為每天的功課。不是負擔,而是尋找自己丟失的那些。“也許我們一邊感嘆著青春結束瞭,青春正一邊從我們的指縫中流逝瞭。”我離成人,也還很遠。
評分好看...喜歡他的敘述方法
評分나는 한국 책을 읽을 수 있다
評分這本書實在太棒!>< 我看瞭好幾遍!不僅配上最愛的插畫,每篇文章都短小而精悍,很有趕腳~ 像溫暖的懷抱,撫摸在生活中的點滴和細微的心靈感悟。每天讀上幾篇,心裏都美滋滋的~強推強推!!!~(≧▽≦)/~啦啦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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