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정조는 개혁과 리더십을 상징하는 인기 높은 아이콘이 되었고, 학계와 대중문화계를 막론하고 ‘정조 열풍’ 혹은 ‘정조 미화’가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정조 시대는 오로지 빛나는 순수와 영광의 시공간이었고, 그 이후의 19세기 조선이 겪게 된 좌절과 한계의 경험은 진정으로 정조와 완전히 무관한 것일까? 『정조와 정조 이후』는 그러한 도식적인 시대 구분과 평가 기준의 이분법으로는 정조 시대 자체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19세기의 역사상도 온전하게 파악할 수 없다는 반성으로부터 시작된 기획이다.
發表於2024-11-19
正祖與正祖以後:正祖時代與19世紀的連續與斷絕 2024 pdf epub mobi 電子書 下載
圖書標籤: 朝鮮王朝 韓國 文化史 思想史 古代史 曆史 朝鮮
重新討論正祖曆史定位問題的書。受不瞭部分韓國學者的“正祖美化”活動瞭。這幾年正祖已經被過度包裝為引導朝鮮“文藝復興”的“開明專政”君主。PS:我個人堅決反對把英祖正祖的時代稱為朝鮮的“文藝復興”,藉用曆史概念,但並不閤適。
評分重新討論正祖曆史定位問題的書。受不瞭部分韓國學者的“正祖美化”活動瞭。這幾年正祖已經被過度包裝為引導朝鮮“文藝復興”的“開明專政”君主。PS:我個人堅決反對把英祖正祖的時代稱為朝鮮的“文藝復興”,藉用曆史概念,但並不閤適。
評分重新討論正祖曆史定位問題的書。受不瞭部分韓國學者的“正祖美化”活動瞭。這幾年正祖已經被過度包裝為引導朝鮮“文藝復興”的“開明專政”君主。PS:我個人堅決反對把英祖正祖的時代稱為朝鮮的“文藝復興”,藉用曆史概念,但並不閤適。
評分重新討論正祖曆史定位問題的書。受不瞭部分韓國學者的“正祖美化”活動瞭。這幾年正祖已經被過度包裝為引導朝鮮“文藝復興”的“開明專政”君主。PS:我個人堅決反對把英祖正祖的時代稱為朝鮮的“文藝復興”,藉用曆史概念,但並不閤適。
評分重新討論正祖曆史定位問題的書。受不瞭部分韓國學者的“正祖美化”活動瞭。這幾年正祖已經被過度包裝為引導朝鮮“文藝復興”的“開明專政”君主。PS:我個人堅決反對把英祖正祖的時代稱為朝鮮的“文藝復興”,藉用曆史概念,但並不閤適。
正祖與正祖以後:正祖時代與19世紀的連續與斷絕 2024 pdf epub mobi 電子書 下載